의정부시(시장 김동근)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흥선동 통장협의회(회장 민승기)가 3월 2일(목)부터 4일(토)까지 2박 3일간 거제도, 부산에서 4년 만에 함께하는 소통 그리고 힐링을 위한 2023년 기분이 좋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리더로서의 역량 강화 및 구성원 간 소통·단합을 위하여 추진됐다. 행정과 주민의 중간자 역할을 하는 통장의 임무를 점검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의견 공유와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가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지역의 리더인 통장님들은 행정업무 수행 중 주민과 진솔하게 소통함으로써 주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향후 흥선동 통장협의회와 흥선동의 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강성수 흥선동 자치민원과장은 “동 현안 사항, 각종 시정발전을 위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정발전과 흥선동 시책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 그리고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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