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직장운동경기부 사이클팀(감독 정한종, 코치 최승우)이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2023 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 남자 크리테리움 종목에서 단체 1위를 차지하며 2023년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의정부시청팀은 작년 창녕 대회에 비해 한 단계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올해 대회에서는 단체 금메달을 포함해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 최우수 신인상을 거머쥐는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침으로써 의정부시청팀의 저력을 보여줬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항상 발전하여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들의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본인의 역량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의정부시가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