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월 6일 고물가 시대에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1호 주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을 시작으로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경기도 최초로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10주년 기념품과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이용 사진 및 이용 독려 메시지를 해시태그(#의정부시착한가격업소)와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캠페인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다음 2호 주자로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의정부시는 전례 없이 오르는 물가를 반영해 올해는 지원 금액을 상향하고 신규 지정업소에 대해 웰컴물품 지원, 쓰레기봉투(50리터 100매), 안전한 사업장 운영을 위해 전기 안전 점검, 해충 방역 지원, (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에서 추진 중인 경영환경개선사업에 우선 선정될 수 있도록 가산점 부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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