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일보

화성시, '돌봄통합지원' 위한 민관협력 복지대토론회 개최

이서인 기자 | 기사입력 2025/09/12 [14:12]

화성시, '돌봄통합지원' 위한 민관협력 복지대토론회 개최

이서인 기자 | 입력 : 2025/09/12 [14:12]

화성시가 '2025년 민관협력 복지대토론회'를 열고 돌봄통합지원 사업을 위한 지역 인프라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토론회는 12일 푸르미르호텔에서 화성시의 주요 복지 거버넌스 기구들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구원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등 200여 명의 관계자와 시민이 참석했다. 이들은 내년 3월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맞춰 안정적인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토론회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화성형 돌봄통합지원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박소영 화성시복지재단 부장이 '화성형 돌봄통합지원 체계 구축방안'을 발표했으며, 김진석 서울여대 교수는 '공공·민간 전달체계'를, 김영숙 한국마을연합 이사장은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인적·물적 인프라 연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2부에서는 서동민 백석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전용호 인천대 교수, 위영란 화성시의원, 이희영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단장, 김정희 화성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의 토론이 진행됐다.

 

정구원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은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현상으로 돌봄은 이제 국가와 지자체가 책임져야 하는 중요한 과제가 됐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 인프라 연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최혁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성공적인 제도 시행을 위한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라며, 돌봄통합지원법의 핵심은 보건의료, 장기요양, 일상생활 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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