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일보

평택시, 평택학습 기반 취업 통합지원체계 구축

이서인 기자 | 기사입력 2025/09/05 [15:23]

평택시, 평택학습 기반 취업 통합지원체계 구축

이서인 기자 | 입력 : 2025/09/05 [15:23]

평택시가 시민 교육과 취업을 통합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지난 7월 교육국 신설을 계기로 평생학습과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사업들을 연계해, 취미나 소양 중심의 교육을 넘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로써 교육 자원의 활용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의 학습 만족도와 실질적인 성과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통합 지원체계는 배움이 곧 자립과 경제활동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평생학습과는 기초 취업 소양 교육을 담당하고,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 전문성과 실무 중심의 교육을 맡아 시민의 역량과 필요에 따라 단계별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전문 직업교육 훈련 수료생들은 평생학습과의 강사은행제와 연계해 지역사회 강사로 활동할 기회를 얻게 된다. 시민들이 쉽게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평생학습센터 내에 '찾아가는 새일센터'를 운영하고, 평생학습 박람회 등 주요 행사에서도 취업 지원 부스를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강화한다.

 

취업 이후의 고용 유지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일과 가정의 양립, 직장 적응을 돕는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강사은행제 인력을 활용해 내부 자원을 효율적으로 순환시킬 방침이다. 직업교육 훈련 수료생들이 주축이 되는 학습 동아리도 구성해 지속적인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 장기적인 경력 관리와 자존감 회복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단순히 교육만 제공하는 것을 넘어, 실질적인 취업 연계와 고용 유지까지 아우르는 지원으로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생애 전반에 걸쳐 경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지원체계는 학습과 고용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터] 경기 여주시 '2023'오곡나루축제'개최
1/9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