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일보

화성특례시, 2026년 생활임금 12,090원 확정

이서인 기자 | 기사입력 2025/09/03 [14:26]

화성특례시, 2026년 생활임금 12,090원 확정

이서인 기자 | 입력 : 2025/09/03 [14:26]

화성특례시가 2026년도 생활임금을 12,090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2025년의 11,730원보다 3.1% 인상된 금액으로, 한 달(209시간 기준)로 환산하면 2,526,810원이다.

 

시는 지난 8월 28일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정부 최저임금인 10,320원과 최근 물가 동향, 가계 지출, 시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2026년 생활임금은 최저임금보다 약 17% 높은 수준이며, 화성시 소속 근로자 및 출자·출연 기관 근로자에게 적용된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보다 더 나아가 근로자의 주거비, 교육비, 문화비 등 실질적인 생활에 필요한 비용을 고려해 산정되는 제도다. 화성시는 이번 결정이 노동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의 선순환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특례시의 위상에 맞게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생활임금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노동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화성시 관련기사목록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터] 경기 여주시 '2023'오곡나루축제'개최
1/9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