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양키시장 상인회는 지난 24일 원도심 내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크리스마스 놀이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2년 동두천시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원도심 내 지역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시재생 크리스마스 선물나눔 행사와 더불어 도시재생 크리스마스 놀이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양키시장 상인회는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주거지정비분과와 함께 2020년부터 도시재생 크리스마스 선물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원도심 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 왔다. 김승현 양키시장 상인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에 지역에 힘이 되는 응원을 하고 싶었다”라며 “원도심 내 지역 어린이들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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