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운양동, 통장협의회 대상 개인정보 보호 교육 ‘눈길’김순애 동장 ‘개인정보취급자’ 중요성 강조하며 교육에 팔걷어
운양동(동장 김순애)은 지난 22일 지역 48개 통장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등록 사실조사, 전입 사후확인 등 통장 업무 수행에 따른 개인정보 활용 및 관리에 대한 주의사항 전달을 위해 마련됐다.
운양동장은 통장들이 놓치기 쉬운 사항을 관련 사례를 들어가며 직접 교육했다. 특히 모든 통장이 ‘개인정보취급자’라는 사실을 재확인시키는 등 개인정보를 보다 철저히 활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여러 차례 강조했다.
통장협의회 박은경 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개인정보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다시 한번 통장 모두가 개인정보취급자임을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순애 운양동장은 “개인정보는 제공하는 자, 제공받는 자 등 모두에게 민감하고 중요한 사항임을 다시 인식해야 한다”라며 “개인정보 보호 등 통장 업무 수행에 있어 유념해야 할 사항을 지속 안내하고 교육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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