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고충이나 불편이 있어도 기관 방문이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 기관 관계자로 구성된상담반이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국민구제 서비스이다.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상담에는 시 담당자와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을 비롯해 소상공인진흥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등 협업기관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모든 행정분야부터 소상공인 창업‧경영지원 및 전통시장활성화, 신용회복과 관련한 채무조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담이 오는 21일 진행될 예정이다.
당일 현장 접수 가능하며 상담예약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 감사법무담당관조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