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아파트 화재를 분석한 결과 장소는 입주민이 주로 사용하는 거실 및 부엌이 67%로 가장 높았고, 원인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및 음식물 조리 등의 부주의가 46%로 가장 높았다.
정찬영 오산소방서장은 “최근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아파트 화재의 원인이 부주의인 만큼 아파트 입주민들의 협조가 간절한 상황이다.”며 “오산소방서는 원인 분석을 토대로 화재예방대책을 수립하고, 24일에는 피난안전대책 교육 및 홍보를 예정중이며 다양한 방법으로 화재예방에 앞장 설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오산시 오산소방서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