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가 겨울철을 대비해 10월 27일까지 황학산 산림욕장, 세종 산림욕장, 마감산 산림욕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에서 운영중인 산림휴양시설에 방문객이 연간 17만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하였고 등산객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여주시는 지난 18일부터 산림욕장 내 목재데크, 운동기구, 전기 시설물 등을 안전점검 하고 위험목 제거 등 산림욕장 내 정비작업을 완료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방문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욕장 이용을 위해서 산림욕장 이용 전 충분한 준비운동 및 등산로는 지정된 길로 이용하고 산림욕장 내 금연과 음주산행을 하지 않는 등 산행안전수칙을 지켜 건강한 산행을 하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여주시 산림공원과 강종희 과장은 “산림욕장을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이 안전한 산림욕장 내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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