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022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 구리시체육회가 참가하여 ‘지도교안’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체육회가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229개 지방체육회가 모두 참여하는 공모전으로 구리시체육회에서는 김진수 일반생활체육지도자가 헬스(타바타) 교안을 대표로 제출하여 지도교안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윤재근 구리시체육회장은 “2년 연속 장려상을 수상한 지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내년에도 연이어 수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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