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산대에 따르면 진에어는 ‘Fly, better fly’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2008년 1월 창립과 함께 아시아 대표 실용 항공사로 즐거운 여행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할 수 있는 ‘딜라이트 항공사’라는 미션을 갖고 있는 항공사이다.
이현지 졸업생은 합격 비결로 오산대학교 항공서비스과의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하는 수업을 들었던 것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으며, 진에어 경우 영어 면접 절차가 있는데, 전공맞춤어학 프로그램과 전공수업을 통해 영어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태도와 전반적인 답변 방식을 터득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승무원 준비를 하다 보면 한 번에 합격하면 너무 좋겠지만 탈락할 때도 오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때 실패한 것에 대해 머물며 슬퍼하기보다는 나는 언젠가 꼭 승무원이 될 것이고 나의 자리는 어딘가에 있다는 마음으로 튼튼한 회복 탄력성을 가지는 것이 중요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