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이민근 시장)는 지난 10일 주식회사 한팩(대표 박인호)으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125포(10kg 84포· 20kg 41포)를 기탁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안산시 단원구에 소재한 주식회사 한팩은 용기세척 및 포장, 충전기 제조업체로 공장 확장 기념행사 가운데 축화 화환 대신 기부받은 쌀로 이번 기탁에 참여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배분될예정이다.
박인호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원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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