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6일 시립합창단 비상임 신규 반주자 1명과 소프라노 2명, 테너 2명, 베이스 2명의 일반단원 6명을 위촉했다.
시립합창단은 지난 3월 모집 공고를 발표했으며, 외부전문가를 초청하여 영상심사, 실기전형 심사, 면접심사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7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1차 전형 심사 대상자가 100여 명이 넘는 등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전문가들로 시립합창단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김진수 지휘자와 신규 단원들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이번 신규 단원 위촉으로 합창단의 구성이 더 탄탄해졌다. 시민들께서 만족할 수 있는 공연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문화예술의 도시, 동두천시를 위해 많은 활약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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