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공공‧민간 통합사례관리 TF팀 간담회 개최- 사례관리사업 효과성 증진 및 지역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복지정책과(과장 박현창)는 4월 5일(수) 사례관리사업 효과성 증진 및 지역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공공‧민간 통합사례관리 TF팀 간담회를 실시했다.
통합사례관리 TF팀은 지역 내 공공‧민간 10개 분야의 사례관리 기관과 부서의 유기적인 연계‧협력을 위해 구성됐다. 이날 실시한 간담회에는 12개 기관 총 22명의 실무자가 참석했다.
주요 안건은 공공‧민간부문 사례관리 사업 활성화 방안,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방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관리 실무분과 설치 등이었다. 안건과 관련한 의정부시의 추진사업 공유 및 구성 기관들의 다양한 의견과 질의로 진행됐다.
박현창 복지정책과장은 “다양한 문제와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데, 이는 공공과 민간 각각의 노력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으므로 기관별 연계와 협력을 통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며, “이번 실시한 간담회를 시작으로 공공‧민간이 유기적으로 연대하여 든든한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7월에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관리 실무분과 구성 및 복지 사각지대 홍보 사업 일정을 구체적으로 하는 내용으로 2차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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