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동발전협의회(회장 이성길)는 지난 21일 계양천 산책로에 봄을 대표하는 꽃 ‘데이지’ 300여 본을 식재했다.
발전협의회는 매년 이 시기 계양천 산책로 구간에 꽃을 심거나 꽃씨를 파종하는 등 ‘꽃길 가꾸기 사업’을 위해 소매를 걷어왔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성길 풍무동발전협의회장은 “4월 15일 개최되는 ‘풍무동 계양천 걷기대회’에서도 화사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임종구 풍무동장은 “바쁜 중에도 솔선수범하시어 풍무동의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애써주시는 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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