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 흥선동 복지지원과(과장 최광규)는 3월 15일(수) 대한적십자사 회룡봉사회(회장 유정순)가 흥선동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수제 빵 21세트를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적십자사 회룡봉사회원들이 직접 수제 빵 21세트를 포장했다. 그 후 의정부시 흥선동 취약계층에 물품 전달과 안부 확인을 했다.
최광규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봉사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민‧관 협력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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