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학온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하여 학온동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님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학온동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학온동 주민자치회는 이번에 위촉된 신규위원 11명을 포함하여 총 3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임기동안 지역 주민들을 대표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활발한 봉사활동과 축제, 마을사업 등을 펼쳐갈 예정이다.
강후근 학온동 주민자치회장은 “학온동을 위해 힘써 주실 11명의 신규위원과 함께 활동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주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화합하는 학온동 주민자치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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